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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딸칠군이 직쏘르신 멱살 잡은 썰~*.*;;; 뉴이스트 전적 : 직쏘 충치 아보카도

거리 생각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직장 퇴근 후 저녁때 시간을 내거나 주말에 이용하게 되는데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면 쉽게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처음 며칠은 열정적으로 다닐지 몰라도 쉽게 지치고 귀찮아집니다. 저는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였는데 다행히 평일 6시 이후와 일요일엔 주차장도 무료라서 쉽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2. 교육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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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테리어 업을 하시는 사장님이 부수적(?)으로 하는 곳이라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한 전동 공구는 대부분 구비되어 있고 (CNC는 없음) 오히려 귀찮게 구는 사람이 없어서 작업에 집중하긴 좋습니다. 다만 테이블쏘나 전동대패 등 각종 거치형 전동공구는 경험이 없으면 아예 사용을 못할 수도 있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3. 이용 시간 제가 다녔던 곳은 24시간 내내 이용가능했습니다. 작업 테이블이 7~8개 정도인데 보통 퇴근 후에 가면 3명 정도 작업을 합니다. 늦은 밤이든 일요일 새벽이든 언제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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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만 하나 썼는데, 은근히 싱크대쪽에서 가볍게 닦아야할 일이 많고(어머니는 아예 싱크대에서만 쓰시더군요;;)해서 2세트를 추가했습니다-_-;; 핸폰 홍미노트를 포함한 모든 샤오미 제품군 중에 제게는 만족도 1위네요. 2. 샤오미 가습기2세대(자연 기화식) 3.9/5 성능 자체는 만족하고, 가성비나 편의성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다만 첫 구매한 녀석이 불량인지 모르겠으나 금방 물감지 센서가 고장나서 무용하게 되버려서 버린 관계로 총 만족도 점수는 높게 주기 어렵네요. 첫놈이 그렇게 가버리고도 다시 이번 겨울에 재구매했을 정도로 제품 자체는 만족한다는 게 또 아이러니합니다. 자연 기화식을 선상에 놓고 가격 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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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기도 한데, 처음 사용할 때 용도가 직쏘가 필요했어서 구매했어가지고-_-.. 결국 컷쏘를 다시 주문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점은 좀 있네요. (어머니 텃밭집이 산속에 있어서 쓸 용도가 좀 생기는건데, 직쏘로 뭐 잘라드리긴 애매...하고 결국 컷쏘를 다시 ㅠㅠ) 샌더(보통 샌딩기)는 광택용 패드사서 차랑 휠에 좀 써서 활용도를 늘릴까 생각중입니다.(쓰고나서 활용도가 낮아져서 ㅋㅋㅋ) 9.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4.4/5 만족도 꽤 높은 녀석 중 하나입니다. 택배송장 세절, 음식 영수증 세절 등으로 쓰고 있으며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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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중인 디월트 공구 2종만 질렀네요.(더 지를 여력이 없었...) 어차피 사이버 먼데이고 뭐고 더 이상 지를 여력이 없어서 올해를 마감하는 지름 정리였습니다 (ㅠㅠ...ㅋ) 집에 간이로 사용하는 스템플러 같은 스프링 타격식 수동 타카가 있습니다. 대충 의자 아랫부분 천 고정하고 할때 가끔 사용하는데.... 한번 사려다 포기했던 에어타카가 뜬금 없이 사고 싶네요. 집에 콤프가 있어서 타카만 사면 되는데, 작은 목공용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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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비트 등을 갈거나 정비하는 게 좋습니다. 얘들 힘 정말 쎕니다. 기계에 날카롭고 단단합니다. 그래서 저는 택배 박스 까다가 손 베이고 구급함도 샀습니다(응!??... 사실 구급함 배송 와중에 베였습니다) 구급함 하나 정도는 상비하세요.(뜸금포) 10. 공구 사용법은 정확히 가능하면 유튜브 등에서라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의사항, 사용법 등을 정확히 배우면서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전동 공구류들은 회사마다 조금씩 사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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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논외입니다. 7. 그래서 가정에서는 IXO3 하나랑 12V 해머드릴 하나 + 비트류들 + 나머지 수공구 로 추천합니다. 택배 박스 열고 자잘한거 하는 작은 멀티툴 하나 정도 들고요. 사실 저도 다른 자잘한 작업은 뭐 꺼내오기 귀찮아서 IXO3와 아이픽스잇 툴로 다 끝냅니다=_=;; 8. 자잘하게 도움되는 애들 클램프 보통 목공이나 워크테이블에서 많이쓰는 클램프(위아래, 또는 좌우로 꽉 물어서 잡아주는 기구) 2개 정도는 좋습니다. 집에서 같이 잡아주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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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_=;; 요즘엔 워크 테이블이 엄청 땡기지만 구매해봤자 어머니 산장쪽에 쳐박아둬야하는 고로 이건 충동구매는 못하겠네요-_-;; 0. 회사마다 다르지만 복잡한 모델명 보면 이놈이 뭔지 대충 알 수 있다. 디월트 기준 DCD = D로 끝나니 당연히 드릴링 제품(보통(해머)드릴 등) (※로터리 해머 드릴은 DCH입니다. ㅈ DCF = Fastening 이어서 조이는 제품 (임팩트, 렌치 등) DCS = Saw 일테니 톱 제품 (당연히 컷쏘, 직쏘 등) 등등입니다. 중간의 C는 코드리스라는 표기. 저도 유튭에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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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1. 요즘엔 오만가지가 다 충전제품으로 넘어가는 추세 예초기나 분무기, 전정기(가위) 등 농기계쪽에도 엄청나게 발전해 있습니다. 특히나 전정기는 상당히 인기라는거 같네요.(가위질 하나하나 하는 거에 비하면 혁신이긴 하죠) 심지어 회사 독자 규격으로 중구난방인 배터리 문제도 어댑터가 나오거나 주류 회사와 호환되게 만들기도 하고 해서, 나중에 가면 크게 브랜드에 구속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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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소음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하려면 드릴질 한번 하려해도 조마조마하고 직쏘나 샌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공방에서는 청소기로 집진하면서 몇십분씩 작업해도 아무런 걱정이 없죠. 사실 제겐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6. 몇가지 제약 사항 이건 주로 제게만 해당되는 얘긴데, 대부분의 목공방은 원목을 사용하며 마감은 스테인이나 오일로 합니다. 그런데 저는 MDF에 래커마감을 하다 보니 곤란한 점이 있더군요. 일단 MDF는 폐목 수거할 때 해주질 않아서 집에 가져와서 분리수거해야 했습니다. 마감도 프라이머나 퍼티작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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