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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신청.JPG ㅋㅋㅋㅋㅋㅋㅋ 나경원 "한국당 민식이법 필리버스터 신청한적 없다" 한국당, 필리버스터 신청·예산부수법 수정안 무더기

절대악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절대악은 자유당이다. 그동안 하고싶어도 스피커가 없어서 못했던 개별 의원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지금껏 나왔던 막말들을 합쳐놓은 것보다 더 많은 막말과 망언이 쏟아져서 감당 안될 후폭풍에 휘말릴 것 같은데, 무슨 용기로 필리버스터를 한다고 했을까요? 왜 민주당이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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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민주당은 검찰 개혁의 명분을 내세워 공수처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하지만 공수처법이 그대로 통과되면 청와대를 비롯한 문재인 정권 관련 비리 의혹이 터지더라도 흐지부지될 우려가 있다. 출처 : 발악중이네요. ㅋㅋㅋ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차지연 서혜림 이동환 기자 = 여야 3당은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견이 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의 상정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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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회기 결정 필리버스터 꼼수는 실패했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에 회기 결정은 필리버스터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이미 전문가와 학자들을 통해서 여러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확인했던 사안이다.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거침없이 안건을 처리해 나가겠다.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이제는 전력을 다해 다시 달려야 할 시간이다. ‘4+1’ 최종 합의문 작성도 대문의 앞까지 함께 도달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민생과 개혁을 위해 손잡은 ‘4+1’협의체는 어제 오늘을 거치면서 다시 합의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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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회 본회의 무산…'여야, 16일까지 합의하라' [펌] 문재인 대통령의 반격은 언제 시작될까? 이해찬 "한국당, 민생법안에 필리버스터…더이상 참지않는다" '무식해서 그랬어요' 서울대생들이 꼽은 '가장 정의롭지 않은 정당' 과연 어디? 나경원 효녀썰 나경원은 효녀? [극혐주의] 나경원 '민식이법, 필리버스터 신청한 적 없어' 한국당 “정기국회 끝까지 필리버스터”…‘민식이법’은? 한국당 "민주당과 문희상은 필리버스터 보장하라!!" 민주당과 문희상에 항의 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 '민식이법' 부모들 "'나도 엄마'라던 나경원에 이용당해" [펌] 문재인 대통령의 반격은 언제 시작될까? [펌] 문재인 대통령의 반격은 언제 시작될까? 오늘의 뉴스공장 12월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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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00) ■ 방송일 :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 대담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민생법안 볼모 잡아, 납득 잘 안 돼 - 나경원, 정치해선 안 되는 사람... 미국서 나라 팔고 국회서 아이들 팔아먹어, 질렸다 - 선거법 철회하면 민식이법 통과시켜주겠다? 참 너무해, 합의한 법안 발목 잡는 정치 처음 봐 - 유치원 3법 한국당 수정안? 유치원 원장들 민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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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되실 분들한테 팁을 주는 거예요. 무리한 요구 하지 마시라고. 김어준 : 예산안 같은 경우에 포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예산안에 본인들 지역구들이 다 있는데. 지역구에 아마 생각한 사업들이 있을 텐데. 우상호 : 그런데 그것은 과거와 달리 쪽지예산을 통해서 소소위에서 관철하는 예산의 규모나 크기가 크지 않아요, 이전에 비해서는. 그러니까 언론이 비판을 하기 위해서 그중 일부가 끼어든 것을 비판하는 것인데 주로 예결위원장이나 예결위간사, 혹은 소소위 의원들의 지역구 일부 끼어들어간 것,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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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12월 9일 날 원내대표가 새로 선출 됐어요. 그래서 다시 협상을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합의문을 다 썼습니다. 예산안 처리는 12월 10일 날 정기국회 안에 한다 이렇게 했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뒤집고 이게 전제가 안 되면 필리버스터 철회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완전히 합의문을 다 뒤집은 거예요. 저희가 처리하겠다 이렇게 하니까 그래도 의장님이 끝까지 협의를 거의 종용을 하셔 갖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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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으니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이 아닌 다른 인물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어도 검찰이 지금과 별로 다른 모습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은 검찰이라는 조직은 70년간 하나의 몸통으로 기득권을 독점해 온 스스로를 보호하는 생명력까지 갖춘 유기적인 조직으로 진화했기에 그 꼭대기에 누가 앉는다는 것은 그리 큰 이슈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바꾸기 보다는 조직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7. 당장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현 정권의 지지자들은 당시 자유한국당과 조중동이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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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2020년도 예산안을 상정 한 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부측 의견을 발표하려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언대를 점거한 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19.12.1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자유한국당의 강한 반발 속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자마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운명을 결정지을 임시국회가 11일 시작된다. 이날부터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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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몸에 탈이 나는 법이다. 내가 생각하는 천시(天時)는 내년 1월이 지난 후에야 온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1월 말에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정기인사가 있고, 두번째로는 2월 이후 본격적인 총선 모드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4.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검사에 대한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 지금까지는 법무부 자체가 사실상 검찰에 의해 장악되어 있었기 때문에 법무부가 제대로 된 인사권을 행사하지 못했지만 박상기-조국 장관을 거쳐 오는 동안 법무부는 상당부분 정상화(?) 되었다. 적어도 감찰,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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