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수없게(가세연 꺼저라) re·charge횽 보세요... 카르투시오 수도원 2부 보실분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보신분 아까 kbs에서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다큐 어젯밤 카르투시오 수도원 프로그램 보고 인터넷으로 한참 찾으며 여러 생각에 잠을 못 이뤘어요. 잘은 모르지만 뭔가 찡하고 울컥하고 쓸쓸하고...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포털뉴스 검색하는데 가세연이 검색어 1위. 아흐 진짜 아칩부터 재수없네요. 가세연, 낸시랭, 그 마약으로 걸린 여자애, 탑이랑.. 이런 사람들 기사 좀 쓰지 마요. 기분 잡치니까. 가세연은
신문, 방송 등 외부와의 소통도 막혀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봉쇄구역을 벗어날 수 없으며, 심지어 가족의 부고를 접해도 수도원을 나갈 수 없다. 세상을 떠나도 육신은 수도원 경내에 묻힌다. 한 수도원에서 한 평생을 바쳐 영원의 진리를 좇는 봉쇄수도사들. 그 엄혹한 침묵과 고독의 시간이 TV 를 통해 펼쳐진다.
마지막 하나가 남아 참 기다려집니다. 재방송 해주는데 채널 돌리다 넋 놓고 봤네요. 엄격한 규율에 따라 침묵과 기도로만 이루어져 있는 삶인데 가난한 삶을 지향하며 구멍난 양말, 옷으로 생활하시네요. 옷도 신발도 빼곡하게 수선된 자국이 있고.. 충격적인건 하루에 한번 식사하시는데 그냥 맨밥만 드세요. 맨밥에 그냥 물 한잔 ㄷ ㄷ 전 때려 죽어도 못할 일인데.. 외국인 수사님들만 하루 30분 한국어 수업으로 대화하시는데 뭐랄까 굉장히 순수하세요 ㅎㅎ 보는 내내 존경스럽습니다. 다큐도
부딪히는 일상의 욕망과 번뇌 사이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참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은 12월 19일(목), 25일(수), 26일(목) 밤 10시 KBS 1 TV 를 통해 방송된다. ( KBS 미디어 박재환) 총3부작인데 어제 처음봤어요. 먹먹함으로 밤새 꿈을꾸었어요. 묵묵히 하루 일과를 해나가는 처연함 가난한 삶 그들의눈빛.행동 죽음 감동의전율로 밤새 못잔건 처음입니다. 오늘
2005년 필립 그로닝 감독이 무려 15년 동안의 끈질긴 섭외 끝에 제작한 영화 ( Into Great Silence )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카르투시오 수도회. 이번엔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인 경북 상주의 모동 수도원이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한국 등 국적도 다양한 11명 수도사들의 삶이 4계절의 변화 속에 아름다운 UHD 영상으로 담겼다. 그리고 그 안에서 놀랍도록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수도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들의 삶이 과연 그들 자신은 물론 수도원 밖의 세상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그리고 공허한 말들의 성찬 속에서, 끝없이
하이에나에서 거의 악령으로 거듭나네요.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에서 펼쳐지는 신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가 KBS 에서 공개된다. KBS 1 TV ‘다큐 인사이트’ 시간에는 19일(목), 25일(수), 26일(목) 사흘에 걸쳐 밤 10시에 을 방송한다. 이곳에서는 온종일 모든 시간은 기도와 노동, 그리고 신의 신비를 헤아리는 것에 바쳐진다. 사적인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며 인터넷,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