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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조작 없어.. 데이지, 법적 대응할 것" 올해 탈퇴 모모랜드 데이지 포함하면

"모모랜드 연우와 태하가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데이지는 현재 협의 중으로 결과는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모모랜드는 연우, 태하, 데이지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게시글에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 팀으로 재편돼 관련 말씀드린다"며 연우 태하의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특히 태하의 경우 전속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했다. 연우는 모모랜드를 떠나 배우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연우에 대해 소속사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1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해 '뿜뿜' 'BAAM'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팀으로 재편돼 관련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 양은 금일부로





달콤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신나는 할로윈 버스킹 함께 즐겨 주실 거죠? 포스터 내의 이벤트도 꼭 확인하세요 #MOMOLAND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버스킹은 31일 오후 6시 신촌 플레이버스 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할로윈 분장으로 버스킹 현장을 찾아 주신 분께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벤트 내용을 고지했다. 한편 30일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8월부터는 데이지 본인의 일방적 연락 두절과 잠적 행위로 어떠한 연락도 취할 수 없었습니다. 3. MLD측이 데이지 측에 전속계약 해지 시 11억 원의 위악벌을 지급하라고 했다. - 위악벌 금액에 대한 부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에서 안내하는 조항에 따라 정확하게 추산한 금액이며 이는 “전속계약서 제15조 제1항 아티스트의 귀책사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회사에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와 “제2항에 따라 위약벌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법적



결정 이후 일부 멤버들이 오히려 SNS를 통해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CJ ENM 측은 출연자들에게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재까지 세부적인 피해 보상안 등 이렇다 할 대안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도 피해자다. 시청자들은 ‘픽’한 후보들이 최종 그룹 멤버로 발탁되도록 유료 투표 문자로 응원했다. 최근 검찰은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안준영 PD 등을 구속기소하면서 “CJ ENM이 엑스원과 아이즈원을 통해 거둬들인 유료 투표 수익금만 1억2500만원”이라고 공시장에 적었다. 신윤용



'프로듀스' 시리즈가 최근 경찰 조사를 통해 조작 정황이 하나둘씩 드러남에 따라 CJ가 최근 정식 사과문을 냈죠. 그 여파로 프로듀스 시즌4인 '프로듀스 X 101' 출신 그룹 엑스원도 어제(6일) 활동 중단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 CJ가 방영했던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모모랜드를 찾아서' 또한 사실상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내부 고발이





차트인 이후 점차 순위가 오르더니 한 달 여만에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그해 8월에는 가온차트 기준으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음원 성적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에서 1위,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히트했죠. 이런 인기에 힘입어 '뿜뿜'은 2018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5위, 가온차트 연간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전 타이틀 곡 세 곡 모두가 차트인도 못해본 것을 감안하면 새삼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죠. 갑자기 뜬 팀인만큼 논란도





양의 새 출발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앞서 오랜 시간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모든 멤버들도 이처럼 수천만 원씩의 제작비를 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모랜드 멤버들에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를 부담시킨 건 부적절한 게 아니었냐는 지적에, 기획사 측은 "제작비를 부담하는 것은 이미 멤버들에게 설명했던 이야기이며, 계약서에 다들 사인을 한 내용이라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아이돌이 될 수 있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에 지원해 선발됐지만, 결국 본인들이 돈을 내고 데뷔하게 됐던 겁니다. "외주 프로그램이라 책임 없다"는 CJ, 제작 발표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데이지 측은 "2017년 데뷔 후 첫 정산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2016년 정산 내역에 7천만 원에 가까운 빚이 있었는데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라고 했다.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한다고 들었다"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은 꿈이 컸고, 또 제작비를 내는 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아서 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이 소속사 측에 확인한 결과 데이지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가해 모모랜드 멤버로 선발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