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되며 대부분의 확진자는 중국 본토에 있기 때문. WHO의 감독관 ; 중국의 위기이지, 글로벌 건강 위기상황은 아니다. 미국 CDC 감독관 ; 이 병의 발발은 공중 보건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으나 미국민들에 대한 위험은 지금으로선 낮다. 한마디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은 중국인들, 특히 우한 시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이지만 그 이외의 나라 사람들에겐 별다른 충격 없이 지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은 우한 내부에 갇혀
남미 브라질의 돼지 농장에서 SARS보다 전파력과 치사율이 조금 더 높은 가상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이 가상의 바이러스를 CAPS라고 명명함 CAPS : Coronavirus Acute Pulmonary Syndrome )가 생긴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그 결과 CAPS 출현 이후 6개월 안에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18개월 안에 전세계에서 6천5백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명씩 나올때마다 기사는 수백 수천개씩 쏟아지겠죠? 우리는 그 이야기를 또 이어갈테고. 적어도 2020년은 내내 이렇게 살아야하는거죠? 이게 더 스트레스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Update 합니다! 1. 중국 내 현황 수요일 현재 중국에서 4500명 이상의 환자를 만들고 130명을 사망시킴. (화요일 106명) 현재 우한 도매시장의 야생동물 판매는 당분간 금지되었고 3500만의 사람들이 여행 금지 (lockdown)에 걸려 있음. 이 제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 기사를 접했던 1월 31일 에는 여기저기 뒤져봐도 미국독감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었거든요 단지 위험하다는 내용이 대부분 이었고요. 요즘이야 인터넷이 있어서 정보를 크로스 체크 할 수 있겠지만 옛날처럼 신문밖에 없었던 시절은 이런 일이 생기면 신문밖에 믿지를 않았겠죠... 결국 신문사가 입맛대로, 내맘대로 써대면 그게 진실이 되는 거였겠죠. 신문사들에게 책임감이나 기자정신, 진실에 대한 갈망 이런거는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cate=c01&nNewsNumb=20200263976 정말 위험한건가 보다 싶어 미국 출장가는 동료들한테도 조심하라고 왕창 설레발을 떨었죠. 혹시나 큰일 나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2월2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우한 폐렴' 물타기로 '미국 독감' 띄우기?…"한국도 매년 독감으로 3천명 사망" 내용인 즉슨, 미국 독감은 그냥 단순 독감. 그러니 손 잘 씻고 예방접종하면
이 얘기로 한참 떠들며 통화했네요. 여기도 우한 저기도 우한 온갖 매체들 신나서 보도하고 마스크업체들 입이 찢어져라 즐거운 비명지르며 가격 올려 내다팔고 온라인에서는 우한을 이용한 정치전쟁이고 이게 해결 안되는 문제라는거 다들 아시지않나요? 짧게 잡아도 올 해 내내 갈텐데요. 미국독감 8000명 사망이요? 뜬금없이 미국에 관심 안가져도 돼요. 당장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독감 페렴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4000 명입니다. 월 300 명 넘는 사람들이 폐렴 독감으로 죽어요. 우한폐렴으로 사망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래픽] 중국·중화권 신종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NYT는 신종코로나가 느리게 퍼지던 '사촌격'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달리 전염성이
이를 문재앙으로 연결하고 있네요 지난 메르스때와 비교해보세요?? 지금 정부는 매우 대처를 잘 하고 있네요 2018년 미국에서 독감으로 8만명 죽었고, 지금도 독감으로 사망자가 많아요...미국 일반인들이 병원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원래 감기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변형되며 완벽한 치료약은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노약자들은 대부분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합병증으로 많이들 사망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사율
국가의 피해가 더욱 클 수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실제로 신종코로나는 이미 캄보디아, 인도,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은 물론 러시아 지방까지 퍼졌다. 특히 아프리카는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 10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아프리카에서 광업이나 굴착, 엔지니어링 일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유학 중인 아프리카인도 상당수에 달해서다. 대니얼 바우쉬 미국 열대의학 및 위생학회(ASTMH)와 과학 프로그램 수석은 현재 아프리카에 감염자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감지할 진단 시스템이 있는지 확실치 않다"고
중국으로 돌아갔을 때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 이 중국인과 함께 미팅한 독일인 1
인도 확진자로 판명된 직후 이 중국인과 접촉한 일이 없는 2
명의 독일인도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 1
차 감염된 중국인이 파트너인 독일인과 미팅하며 2
차 감염을 시켰고
, 이 독일인이 증상이 전혀 나타나기도 전에 동료 독일인 2
명을 3
차 감염시킨 것이다
. 이렇게 무증상
, 잠복기 감염이 실지 사례로 밝혀졌다
. 우한에서 우한 폐렴이 빠른 속도로 확산된 것도 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 따라서 앞으로 방역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중국과 같은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