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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자 파테크 하이퍼소닉 G1 헤어드라이기 개봉 및 간단사용기 한일전자 선풍기, 가습기 5년 사용기

있었고 그때 당시도 지금 처럼 국산이라는 점이 매우 크게 와닿았습니다. (공대생출신인지라..) 애기 키우다보니 한일전자 제품이 주력으로 미는 제품 두개를 샀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실망이네요. 1. 아가바람 선풍기 대학자취때 산 1마원대 중꿔산 선풍기도 사실.. 별고장없이 5년째 잘 쓰고 있는데 아기가 태어나니



제품의 외부 플라스틱이 단차가 어긋나더니 깨지기 시작하여 다나와, 쇼핑몰후기, 유투브를 정독하면서 가성비 좋은 헤어드라이기를 찾아봤습니다. 유닉스, 예스뷰티, 다이슨, JMW등 여러 제품들의 리뷰를 보다가 영태형이 리뷰한 "한일전자 파테크 하이퍼소닉 G1"이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같은 한일전자에 파테크 에어 뭐시기? 더 좋은 10만원대 헤어드라이기도 있지만 G1이 4만원대인데 너무 차이가 나서 그냥 G1으로 구매했습니다) 오늘 1/16 아침 7시 15분경 어제 찾아온 택배를 뜯습니다.





머리를 말리려구요. 한일전자 1978년부터 시작된 회사이군요! 문득 생각하면 선풍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이긴 합니다. 요즘은 파테크하면 고데기?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맞나요?^^ 한국생산품! 아주 자랑스럽게 적혀있습니다. 마데인코리아~ 하얀색 제품이어서 깔끔하고 이쁩니다. BLDC모터는 기존의 AC나 DC의 단점을 보완한 모터라고 하네요. 소음도 비교적 줄었고 내구성도 거의



거의 8만원 주고 산 전기요, 한철 쓰고 고장이네요 한일전자 파테크 하이퍼소닉 G1 헤어드라이기 개봉 및 간단사용기 핸드블렌더 AS 브랜드별 응대하는게 흑... 진짜 이름 없는 전자제품은 걸러야겠습니다. 한일전자 선풍기, 가습기 5년 사용기 이노크아든꺼고, 제조사 곰표한일전자네요 2018년 11월에 구매 겨울에만 쓰는거니까 실사용은 몇 달 밖에 안되네요. 백년 만년 쓸건 아니지만 이렇게 빨리 고장날 줄은 몰라서 돈 아깝네요 ...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예스뷰티의 1만원대





부식이 되버렸네요. 단자가 독립적으로 두개인데 양쪽다 너덜너덜 거림..; 지난번 불친절한 AS가 생각이 나서 그냥 버렸습니다. 요약하자면 한일은 저에게 이런 브랜드입니다. 1. 국산을 굉장히 강요하면서 고가마케팅을 펼친다. - 국산이라고 했지. 고징이 잘안난다고는 안했다. - 당시 선풍기, 초음파 가습기 10만원 이상 2. 애 키우는 사람이나 주부 직원이 제품 개발에 전혀 관여되지 않는 것 같다. - 아가사랑 선풍기에 밤에 화이트 고휘도LED로 반짝반짝이는거 - 수시로 씻어서 사용하라고 비싸게 내놓은 제품인데 물통접촉단자에 쉽게 물이 닿는 구조... *





넘게 주고 샀네요. 가열식이나 기화식이 아닌 초음파식인데도 이렇게 비싸요. 윤남텍처럼 디자인이 후지지않으면서(?) 설거지가 용이해보여서 샀는데 2년만에 본체와 물통의 단자접촉부 불량으로 AS 받았네요. 물통 씻다보면 단자접촉부에 물이 묻을 수 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일단 고객 잘못으로 먼저 잡아가면서 AS접수받는거 보고 참 기분이 더러웠어요. 문정동 AS 센터.. 이번만 쓰고 다음에 물 조심해서 쓰자 그랬는데 오늘 꺼내니 단자접촉부가 본체쪽에서 완전히



반영구적이며 출력도 받쳐주는..(마케팅에 넘어간 것인가) 제품 외관을 보면 딱 먼저 띄는 특징이 버튼식이라는 겁니다.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방식이 보통인데 말이죠. 종이박스에서 꺼내자마자.jpg 엄청 커다랗지는 않습니다. 제가 손이 크긴하지만 기존에 쓰던 예스뷰터랑 비슷합니다. 앞에 달아서 쓰는 툴. 요거 없으면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바람이 바로 와서 닿는것도 느낌이 이상하고. 한글설명서.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뒷면.jpg 앞면.jpg 버튼식 잠깐 오늘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부터 1. HOT/COOL (온도) 2. HIGH/LOW





끝나서 AS 안됩니다. 키친플라워: 2만원짜리 AS비 1만원입니다. 버튼 하나 고장난 건데 전부 AS 포기하고 새로 샀었네요. 딱 1년전에 만원짜리 곰표한일전자 전기요를 샀었습니다. 뜨끈뜨끈하니 좋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전기요 재가동중인데 어제 온도조절기 붉은 빛이 강하게 나오더니 고장났네요. 수리업체는 인터넷 홈페이지마저 접속이 안되네요. 보국전자로 갈아타야겠습니다. 한일전자는 모터가 좋은 브랜드로 알고



나옴. 차가운 바람 정말 시원함. 미지근하지 않고 시원함.(차갑진 않음) jmw가 차가운바람이 차갑다고 유명하던데 파테크는 그정도는 아닌듯. 디자인 : 흰색이 아주 이쁨. 검정색이 많은 헤어드라이기들인데 이건 흰색이라 좋음. 여름에 핸드블렌더로 갈아먹는게 많다보니 무상AS기간 1년 끝나고 고장난적이 많아서 여러 브랜드들 많이 써봤네요. 고장부위가 거의다 실리콘으로 된 버튼교체이거나 칼날축을 잡아주는 스냅링이 닳아서 쑥 빠지는 걸로 AS받았는데요. 브라운: 7만원짜리 AS비 4만8천원 입니다. 한일전자: 얼마 안하니 그냥 새거 사세요. 신일전자 : 무상





그때 당시는 초미세풍이 대세였던 시절이라... 아기에게 너무 쎈 바람은 피부면에서 너무 건조해져서 안좋다고.. 고르고 고르다보니 비록 비싸지만 애들에게 좋은거 해주고 싶다는 욕심에서 당시 12만원짜리 선풍기를 샀어요. (그전에 1만원대 중꿔산 쓰고있었고..) 14년인가 구매한것 같은데... 처음에 샀을땐 선풍기 목 부분에 MADE IN KOREA 이 문구 보고 아... 역시 좋은건 뭐가 다르네 싶었죠. 디자인도 올 화이트라... 이쁘기도 했고.. (샤오미 나오기 전) 일단 밤에 고휘도 화이트 LED가 꺼지지 않는 치명적인 기능 결함이 있어서... 애들 책으로 맨날 불빛 덮어서 재웠네요. 제가 산 다음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