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이야기를 들은 경찰관님.. 그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다 20만원 쥐어주고 돌아가신 한 시민분.. 정말 연말에 따뜻한 뉴스네요.. 도둑이 되었던 가장의 건강과 직장이 빨리 회복되길 바래 봅니다.. --------------------------------- 법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전국에 알려준 인천지방경찰청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이재익 경위님, 김두환 순경님!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선행하는 13만 대한민국 경찰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추천게시판 .. 현대판 장발장... 오지랖.. 우리는 흔히 안좋은 쪽으로 쓰고있고 실제론 그런뜻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공동체라는 구성이선 오지랖이 오히려 저런 일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선정돼 있었지만 네 가족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몰던 남성은 당뇨와 갑상선 질병을 앓고 있었고, 몸이 아파 여섯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살고 있는 임대 아파트엔 홀어머니와 7살 난 둘째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마트 주인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엄청나게 들어왔나 봅니다. 춘천에 160만평에 중국인들이 뭐한다던데 ?말엔 중국타운이라던데. 반대도 없나보네요 인천에도 몇십년된 차이나 타운이 있지요. 서울 연남동도 거진다 중국인들 점포들이잖아요.. 중국인들 때메 상권 살았다고 댓글 달리려나? 세종시에도 5생활권에 중국인들이 개발할거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여기저기 땅사서 집사서 건물사서 집짓고 상가올리고 이거이거..이래도 되나요?
환경에서 노예처럼 부려먹고 사고나면 쉬쉬하고 산업재해 숨기고 말에요. 얼마나 열악하면 공장에서 일하다 죽거나 중상입고 , 기타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죽겠어요. 당장 자기들 손에 들어올 싼입금으로 같은 국민을 썼다면 얼마가 들었겠나 계산기 두들기며 남긴 돈만 따지지 말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며 반성을 해야지요. 갠적으로 양아치 같아요. 그리고 중국인들 자본이
또 이들에게 사비를 건넨 한 시민의 사연을, 문 대통령이 언급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희망 있는 따뜻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가 시민들의 온정에만 기대지 말고, 복지제도로 도울 길이 있는지 적극 살펴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올 한해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도 내놨습니다. 고용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지만, 일자리의 질, 특히 경제의 주력인 40대의 고용부진이 계속되는 것이 매우 아팠다며 특별대책 마련을
이좁은 땅에 외국인들이 부동산을 사재끼게 만들면 우리와 우리의 후손은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외국인 제주도도 한창 중국인들이 부동산 샀어요. 말론브란도가 제주섬을 통채로 산다고 했을때 우리정부가 안됀다고 했다던데 우리나라 땅...사용권만 주되 소유권은 아니자나요. 이번에 인천에서 12살 아들과 34살 아빠가 배고파서 아들과 슈퍼에 들어가 식료품 훔친 사건이
아이(초2)와 함께 봤어요 아버지와 12살 난 아들이 돈이 없어 우유2개와 사과6개를 훔쳤는데 경찰관이 식사를 대접하고 또 갑자기 나타난 한 의인이 봉투를 주고 갔다는 내용의 기사였죠 뉴스를 전하는 기자는 “부자는 ~~”하면서 멘트를 하고 저도 눈가가 촉촉해질 찰나에 저희 아이왈 엄마 근데 이사람들 부자야? 이렇게 묻네요 순간 저는 뚜껑이 열렸어요 아니 같이 영상을보고 아들과 아버지가 돈이없어 훔쳤다는데 거기다 대고 부자냐고 묻는게.. 심지어 저희 아이는 한자학원도 다니고 있답니다(생각해보니 거의 일년이 다되어가요) 너 아비부 아들자
[당시 출동 경찰관] "아버지는 몸을 벌벌 떨면서 땀을 흘리면서 계속 용서해 달라고 사정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아버지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들의 가방에서 나온 물품은 우유 2팩과 사과 여섯 개 그리고 마실 것 몇 개가 전부였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대략 1만원 안팎, 이 남성은 '너무 배고픈 나머지 해선 안 될 일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 "기초생활 수급자로
바라는데... .. .. 좋지 않는 파장이 엄청날 것 같은데 안타까운 사연에 아름다운 선행들...그대로면 참 좋겠는데... 앞에 보이는 현상에 쉽게 행동으로 옮겼다고 후회하는 내용들이 얼마나 많았든가 기우가 아니기를 바라면서.. 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외제차도 너무 많고 부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아래에 그런 글도
건네고 사라진 바로 그 남성입니다. 우연히 부자의 딱한 사연을 듣고는 현금을 뽑고 일부러 식당까지 따라가 전달한 겁니다. [이재익 경위/인천 중부경찰서] "두 부자한테 큰 용기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가 메마르지 않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만 한다면…가장 고마운 분이시죠."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하려고 이 회색 옷의 중년 남성을 수소문했지만, 끝내 찾진 못했습니다. 경찰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버지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아들에게는 무료급식카드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