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수 윤기 심판 코치 트레이너 윤기, 장내 아나운서로 개드립 치는 윤기, 무념무상 얼굴로 볼보이 집에 입성. 여기까지 오는 그 길이 얼마나 즐겁던지. 오늘 왠지 되게 기분이 좋았음. 일이 술술 풀리고. 기대감 완전 만퍼센트. 그 ㅊㅈ가 또 믹스 커피를 타는 동안 자연스레 난 방을 둘러봄. 당시에는 솔직히 키보드 건반 보는거 말고는 다른거 본 기억은 없어서. 생각보다 단촐한 살림이었음. - 근데 되게 단촐하네. 흐흐흐. "그치? 내가 집에 와서 생활하는게 잠만 자는게 거의 전부라..." - 그래?? "그치... 뭐... 이쪽 일 하려면 잠자느라 바쁘니까." - 아... 그래... 아, 괜히 물어봤다. 얼른 다른 화제로 바꾸어야겠다. - 다 여기서 사진 찍음 . 츄러스 2 년정도 하고 손절 . 타임밍 기가막힘 . 대왕카스테라 여기저기 생김 . 갑자기 부페 떡볶이함 . 또 , 난리남 . . 중간에 버블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