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준 편 아는형님 재기차 펭수 오늘 아는형님 아는 형님 펭수 쌍둥이를 임신 중인 여동생 다민 씨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한가지 일이라도 도와주려는 노력과 서울에서 틈만 나면 여수로 달려와 일을 도와주는 아버지 준식 씨까지... 그래서 설민 씨는 조금도 게으를 수 없어 매일같이 녹초가 되지만, 앞으로 언제 또 이렇게 모일 수 있을지 모르기에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데... # 또 다시 이별을 앞두고... 올해로 경순 씨가 서울에 새로운 가족을 꾸린지 16년. 재혼 1년 차에 늦둥이 아들을 낳고 새 떨어져 버렸지만... 어렵게 지방 4년제 대학에 그래도 평소에 원하던 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대학을 정하고 나서 그래도 희망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 아픈 과거는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해 보리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겨난 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