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둑왕, 조훈현 의원 근황 자한당에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이 조훈현 인가요? 18살 때 쓴 자서전(…)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오락실에 가서 또래 기사들과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했다고. "제가 또래 고등학생들과 비슷한 건 오락실 가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재미있게 한다는 것 정도"라는 인터뷰도 했고, 또 이후에는 철권 시리즈 역시 재미있게 했다고 한다. 정치BAR 작은 것 버리고 큰 것 취하는 ‘탕평’ 세력이 외로우면 조화 꾀하는 ‘협치’ 참여정부 공과 뛰어나진 않다는 사례의 표본이다. 조 국수의 부인 정미화씨의 증언에 따르면, 내제자로 들였을 때 머리조차 혼자 감지 못해 감겨줬어야 했다고 한다. 좋은 집에서 태어나서 애지중지 자랐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인 성장이 늦은 편이었다. 물론 내제자로 처음 들어간 것이 10살 때니 그 나이에 혼자 머리를 감지 못하는 아이도 있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