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려고 해도 개빡친다 첫 덬질 18년 종지부 찍고 굿즈 처리못해서 새로 김현정> 고맙다고. ◆ 이재익> 제가 아버지한테 신신당부한 게 하늘이 주신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 봉양하고 두 아들 양육하는 데 꼭 보탬이 되는 곳에 사용했으면 좋겠다. 신신당부를 했거든요. 이행이 되는지 제가 한번 지켜볼 생각입니다. ◇ 김현정> 그렇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재익> 네, 고맙습니다. ◇ 네, 일을 하겠다. 그런 내용도 사회복지사분한테 말씀드리고 지금 현 이분의 건강 상태와 부합하는 일자리가 있는지. 그 상담을 하고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다는 그런 확답을 듣고 왔죠. ◇ 김현정> 그러셨어요.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그 아버지가 혹은 아들이 헤어지면서 뭐라고 말 남긴 건 없나요, 우리 경위님한테? ◆ 이재익>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