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튼 잡았습니다 2019년의 한국은 ' 호밀밭의 파수꾼'같네요 파수꾼 GV 좌석 대변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 황교안 대표에게서 ‘ 품격 있는 정치 ’ 와 ‘ 격조 높은 말 ’ 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인가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당리당략만을 위해 막말로 혹세무민 하는 것을 당장 멈추고 , 국민 앞에 사죄하기 바란다 . 2019 년 10 월 17 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면으로만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습니다. 앉고 나니 광주분들이십니다. 전라도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근데 건너편 태모대(태극기모독부대) 놈들 너무 시끄럽습니다. 똑같은 구호를 외치는 것도 아니고 녹음한 걸 엄청 큰 볼륨으로 틀어댑니다. 얼마나 모였나 궁금해집니다. 슬슬 가 봅니다. 물론 피켓과 촛불은 자리에 놓고 갑니다. 맞기 싫어요. 싸우기도 싫어요. 개한테 싸우다 맞으면 무슨 망신? 개망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