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김준현'(1.3%), '김병만'(1.1%), '박명수', '김구라'(이상 1.0%) 등이 1% 이상 응답됐다. * 1위 유재석은 10대부터 50대까지 가장 좋아하는 예능방송인·코미디언으로 꼽혔고, 선호도 면에서도 2위 강호동을 크게 앞서 여전히 독보적 위치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갤럽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2017년까지는 '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위, 2010년과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비인기 품목이라는 이유로 외면을 받는 재배+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해당 지역 특산물로 만든 신메뉴를 고속도로 휴계소 등에서 판매한다. 백종원의 진두지휘 하에 각자 역할을 부여 받은 연예인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다보니 에서 종종 직면하게 되는 불쾌한 감정을 찾아볼 수
역할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김희철은 요령을 피우지 않고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면서 쉴 틈 없는 말솜씨로 재미를 끌어낸다. 출연 연예인 중 가장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양세형은 자신이 '조리 에이스'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전문 셰프 만큼은 아니지만 속도 있는 칼질부터 예사롭지 않은 프라이팬 다루는 솜씨로 두 가지 메인 요리 중 하나를 확실히 책임진다. 막내인 김동준은 성실함과 싹싹한 태도로 손님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초 MBC 파일럿 예능
공과(功過)는 시대에 따라 재조명되고 있다. *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한국인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노무현'(32%),' 박정희'(23%), 김대중(11%) 등 세 명이 전체 응답의 66%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문재인'(9%), '박근혜'(3%), '김영삼'(1.9%), '이승만', '전두환'(이상 0.9%), '이명박'(0.5%), '노태우'(0.2%) 순이었다. 열 명 중 두 명(18%)은 특별히 좋아하는 대통령이 없다고 답했는데, 저연령일수록 그런 사람이 많았다. * 노무현 대통령 선호도는 10대에서 30%, 20~40대에서는 40%를 넘었고 60대 이상에서는 14%에 그쳤다.
이뤄졌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그에 대한 팬들의 신뢰를 짐작게 했다. * '마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는 마동석은 등 흥행작 외 저예산 영화나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는 대표적 다작(多作) 배우다. 한국갤럽이 매년 말 발표하는
장사가 안 되는 가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마련해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SBS 이 고정 편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살짝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방영 다음날 저녁 시간대 예능에 동일 주인공+비슷한 소재(음식)가 등장한다는 점은 프로그램 차별화 측면에선 자칫 약점이 될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 주요 수요층인 저연령대 선호도가 높고, 특히 여성에서의 지지가 두텁다. * 1927년생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희극인 송해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KBS)의 최장수·최고령 MC로 활동 중이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 2004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미디언·개그맨으로는 2002년 작고한 '코미디의
대박을 내며 '하느님'에 빗댄 '유느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유재석이다. 그러나 KBS2 '해피투게더4'는 최근 힘이 많이 빠졌다. 지상파 예능의 프라임타임인 목요일 오후 11시대 방송이지만 하락세를 거듭하며 2~4%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게스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앞으로도 드라마틱한 상승곡선을 그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다시 의기투합한 '놀면 뭐하니'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니냐'는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5% 시청률을 넘기기도 힘겨운
명곡들이 재조명되기도 하고, 신구(新舊) 세대 협업을 통해 세대 간 교류도 활발해졌다. 매년 많은 신인 가수가 탄생하고 또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가운데 2019년 현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일까? *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방탄소년단'(9.6%), '장윤정'(6.8%), '나훈아'(4.6%), '아이유'(3.5%), '조용필'(3.4%), '이선희'(2.6%), '태진아',
언론쪽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기 시작했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스트레이트하고 블랙하우스였는데 팟캐스트라는 대안 언론이 메이저에 방송에 입성한 역사적 사건이기도 했죠. 특히 SBS는 대선 때 세월호 오보건에 대한 속죄인지는 몰라도 끝까지 판다라는 코너를 만들어 삼성 관련을 집요하게 캐기도 했었죠. 전업주부인 와이프는 원래 낮 시간대의 뉴스인 주영진읜 뭔 브리핑인가를 즐겨봤었는데 이 시기의 주영진 코너는 생각보다? 객관적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남북정상회담 때 주영진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소식도 본인이 전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 역시 자기가 전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