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정세 미스트리스에서 이미지 완전 달랐는데 오정세 더러버에서도 웃겼는데ㅠㅋㅋㅋㅋ아예 연기하는 염혜란을 봤다. 매력있는 배우라 각인돼 있던 친군데 10년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둘 다 마음이 열려있는 것 같아 불편함 없이 이런저런 액션을 자유롭게 하면서 만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뷰 시작 전 염혜란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최대한 헛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 존나 귀여워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또한 조병규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명랑하고 유쾌한 허당 매력의 한재희 역으로 완벽 변신, 특유의 당당하고 능청스런 연기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꼴찌팀 스카우트 팀장 고세혁 역 이준혁과 4번 타자 임동규 역 조한선은 설명이 필요 없는 인물을 ‘외.로.움’ 세 글자로 시작했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규태가 A라는 사람이 좋아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